윤병구 회장

 한국항만협회는 지난달 25일 총회를 열고 윤병구 회장의 회장 추인을 의결했다.

 윤 회장은 지난 해 12월 임시총회서 회장에 선출됐다. 그러나 이날 총회가 코로나19 때문에 서면으로 이뤄져 등기를 위해 대면 총회를 해야 하는 법적 요건 때문에 이번 총회서 추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회장은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부산 북항 재개발(주) 사장, 부산항만공사 재개발사업단장,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마산아이포트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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