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만 경기남부수협 조합장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정승만)은 지난 4월 26일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친손자·녀 포함) 35명에게 총 3,500만원의 대학입학 축하금을 지원한 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침체된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7월 7일 29명에게 총 1,450만원의 대학입학 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했다.

 정승만 조합장은 열악한 어촌사회의 힘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수협이 앞장서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협동조합의 근본정신을 함께 발휘하여 어촌계·조합원·수협이 함께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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