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 바다의 어제와 오늘’ 주제로
국민과 함께 바다의 낭만과 추억 공유

대국민 바다사진 공모전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국민 온·오프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대국민 바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다에 대한 추억과 해양관광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여수·광양 바다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여수·광양 바다의 어제’는 2000년대 이전 과거 여수·광양 지역 바다(섬·해수욕장·해안가·부두 등)의 풍경 및 경관, 각종 개발 현장 등 그 시절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면 된다.

 ‘여수·광양 바다의 오늘’은 현재 여수·광양 권역 내 해양 관광지 또는 바다(섬·해수욕장·해안가·부두 등)의 풍경과 경관, 인물 등 낭만을 주제로 한다.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 관광 중심 항만인 여수·광양항을 적극 알리고 국민 여러분의 의미있는 추억과 낭만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일상생활에서 뜻깊은 랜선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제안 참가를 희망할 경우 출품서 등 서류와 작품을 이메일(ygpa05@ygpa.or.kr) 또는 우편(여수광양항만공사 9층 기획조정실)을 통해 8월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안내 및 제출서류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내 공고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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