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양육 분야의 선도주자인 미국 식품기업 블루날루(BlueNalu)는 배양 수산물 생산을 위한 안전, 품질, 이력추적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블루날루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추구하기 위해 까다로운 표준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향후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GFSI(글로벌 식품 안전 이니셔티브)의 제3자 인증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블루날루의 프레임워크는 △식품 안전 문화 △품질 보증 시스템 △고품질 관리 △관리방법 및 분석 등의 요소로 구성된다.

 배양육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블루날루의 안전성 표준 분야를 선도하려는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https://www.business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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