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식 상임이사

 강원도 대포수협(조합장 최영길)은 그간 공석이었던 상임이사에 前농협은행 사북지점장을 했던 윤원식씨를 지난달 21일 대의원 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윤 이사 선출은 상호금융 업무 활성화를 위해서다.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윤 이사는 속초 출신으로 농협은행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지부에서 금융지점장으로 근무했고 사북지점장을 끝으로 2017년 12월 말에 퇴직했다.

 윤 이사는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현장에서 고객과 만나겠다”며 “대포수협 신용업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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