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무의도 큰무리로 어촌계 앞 바다. 이곳은 무의도 관문이다.
그런데 백사장 200여m가 온통 패각으로 뒤덮여 있다. 이곳에 사는 어업인들은 “정부나 수협이 관광어촌을 얘기하먼서 돈 1,000만원이면 청소가 가능하다는 이 백사장을 이렇게 방치하는 게 관광어촌이냐”고 물었다.
문영주
ss2911@chol.com
인천시 중구 무의도 큰무리로 어촌계 앞 바다. 이곳은 무의도 관문이다.
그런데 백사장 200여m가 온통 패각으로 뒤덮여 있다. 이곳에 사는 어업인들은 “정부나 수협이 관광어촌을 얘기하먼서 돈 1,000만원이면 청소가 가능하다는 이 백사장을 이렇게 방치하는 게 관광어촌이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