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각으로 뒤덮힌 무의도 백사장

 인천시 중구 무의도 큰무리로 어촌계 앞 바다. 이곳은 무의도 관문이다.

 그런데 백사장 200여m가 온통 패각으로 뒤덮여 있다. 이곳에 사는 어업인들은 “정부나 수협이 관광어촌을 얘기하먼서 돈 1,000만원이면 청소가 가능하다는 이 백사장을 이렇게 방치하는 게 관광어촌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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