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식품 정보위원회(International Food Information Council : IFIC)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3명 중 2명은 식음료 구매에 원재료 성분이 구매 결정에 절반이상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지난 5월 성인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30%는 식품 구매에 있어 식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아울러 전체 소비자 중 63%는 식품 구매시 원재료 성분표를 더 주의깊게 본다고 대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2/3에 달하는 소비자가 clean ingredients로 구성된 제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clean ingredients라고 느끼는 조건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인공 또는 합성이 아님”(22%)이라고 답했으며, 이외 “유기농”, “신선한”, “영양가 있는”, “천연”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 <출처:https://www.foodd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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