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부산항만공사 사장도 조만간 인사
“일부는 예측 불가”

O…국립수산과학원장(이하 수과원장) 인사추천위원회가 3배수로 원장 후보자를 추천해 현재 청와대 인사 검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추천위원회도 지난달 23일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추천회의를 열고 3배수로 이사장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수과원장 후보엔 정복철, 조신희 국장 등 해수부 출신들이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자리에는 당초 유력할 것으로 알려진 최완현 수과원장 대신 이모 부경대 교수 이름이 강력하게 거론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반면 최완현 수과원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설이 나돌기도. 또 부산항만공사 사장에 강준석 전 해수부차관이 가는 것도 모두 이달 중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 데 일부 기관은 인사 예측이 쉽지 않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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