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끝까지 마무리하면서 농어업 농어촌 챙기겠다”
자리 바꿀 사람 없어

o…위원장을 하다 그만두면 대부분 그 상임위를 떠나는데 이개호 전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하 농해수위)은 위원회를 떠나지 않고 당분간 농해수 위원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 前위원장은 “국감이 임박해서 바꿀 사람도 없지만 전반기 농해수위를 지원했으니까 임기를 끝까지 마무리하면서 농어업, 농어촌을 챙기겠다”고 잔류 의사를 밝히기도. 그는 “위원장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임기도 끝나기 전에 상임위를 떠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며 “위원장 임기 마치면 다른 상임위로 가는 관례는 이제 개선해야 할 관행”이라고 지적. 그러면서 “농어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농어민에 각별한 사랑을 표시.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