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한국 농어업 대안 모색위한 정책토론회 4번째 순서

정책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코로나19 이후 한국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연속기획 정책토론회 4번째 순서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영상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협치모델 구축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렸다.

 서삼석 의원은 “농어촌은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등 조합원이 주민이고 주민이 곧 조합원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 협동조합들이 각각 추진하는 사업들을 조정하고 전문성을 살려 협력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코로나19로 더욱 가중되고 있는 한국 농어업의 위기에 대응해 지자체와 협동조합들이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추진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 영상회의(ZOOM)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서삼석TV(https://bit.ly/3yw5Uxj)'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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