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부대표, 보장성공제 실적 증진에 역량 집중 당부
6일 2021년 제7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비대면으로 개최

공제보험 전략회의

 수협공제의 9월 총 수입공제료 실적이 6,8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70억원 증가한 것이며 목표 대비 14.3%가 늘어난 것이다.
 또 보장성공제료 실적도 1,659억원(달성률 102.3%)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억원이 증가했다.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본부는 6일 본사 9층 회의실에서 강신숙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및 각 지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9월 수입공제료 실적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점에 대해 지역본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강신숙 부대표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4분기에 접어든 만큼 남은 기간 전력을 다해 사업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각 지역본부에 대해 ▲보장성공제 실적 증진에 역량 집중 ▲일시납 공제료보다 월납 공제료 증대 중심의 마케팅 추진 ▲금리 인상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전략 수립 등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본부별 부진 요소 점검 및 분석,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계획 보고, 본부 전달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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