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지원장 신동규)은 10월 2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교통안전표어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를 들고 있는 모습을 기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하고, 다음에 이어질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하는 전주지원은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 참여자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