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순위 정식 순위 될지 …심사 중 장관 수행 국장은 구설수
누가 선택될지

O…국립수산과학원장(이하 수과원장) 자리가 공석이 된지 50일이 다 되는데도 아직까지 후임이 결정되지 않아 뒷말만 무성.

 최완현 수과원장이 지난 9월 17일 퇴임했으니까 공석이 된지 50일이 다 되고 가고 있으나 후임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오기도.

 누가 1순위로 올라갔다는 얘기에서부터 누가 누굴 잡고 열심히 뛰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누굴 민다는 얘기들이 호사가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으나 4일 현재까지 인사는 감감 무소식.

 그런 상황 속에서 추천된 3배수 중 한사람이 얼마 전 문성혁 장관의 해외 출장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수행이 갖는 의미를 나름대로 해석하기도.

 어쨌든 장관이 꼭 필요한 자리니까 데리고 갔겠지만 모양은 좋지 않아 보인다는 게 부 안팎의 대체적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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