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했던 한해로 기억됩니다.
일상 속 시민들 뿐만 아니라 시장의 상인들, 바다를 지키는 어업인들까지 지치고 고되지 않은 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는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우리 사회와 수산업에 희망과 활력을 채우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김갑곤 수협중앙회 정책보험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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