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어촌 혁신 성장 위해 최선

이원택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산인 여러분, 그리고 수산신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이원택입니다.

22년 임인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호랑이의 기운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수산인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알권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수산현장에서 항상 발로 뛰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문영주 편집국장님과 수산신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수산인을 위한 매체로서 수산인이 겪고 있는 현실의 어려움을 세상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신 점 특히 감사드립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기후 위기로 인한 해양 오염과 해온 상승으로 인하여 수산인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둠이 깊어질수록, 빛에 가까이 온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와 우리 수산업에 드리운 어둠이 지금은 깊지만, 수산인 여러분들의 삶이 하루빨리 정상 궤도를 찾을 수 있도록 저 또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작년 한 해 동안 수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연안·어촌의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섬지역 주민의 교통권 확대를 위한 섬주민 1천원 단일요금제 전국 확대 촉구, 소외도서 여객지원대책 마련 촉구, 수협 위판장 현대화 사업 촉구,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의 국내수산물 의무화 촉구, 군납 수산물의 수협 납품 원안유지 촉구, 수산분야 농업용 전기 확대 적용 등 수산업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과 연계될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산인들과 연안·어촌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산신문의 2022년 특집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수산인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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