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가하마 수산, 수익성 개선 후 내년 4월 상업화

 

 일본의 수산기업 니폰수산의 자회사인 요미가하마 수산이 최근 육상 기반의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시설에서 양식한 고등어를 생산했다.

 생산된 고등어의 마리 당 중량은 250~350g이며, 소·도매업체에 판매됐다.

 요미가하마 수산은 향후 성장기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2023년 4월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외해(Open sea)의 해수를 끌어오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아니사키스와 같은 기생충 감염 위험이 낮아져 질병 위험은 줄이고 공급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출처:https://www.seafood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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