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취업 심사…상임감사 사무실 전전임 위치로 복원
수산회장 정영훈 전실장 혼자 공모

O…노량진수산시장 상임감사에 박영기 前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이 올 것으로 알려지기도. 박영기 씨는 지난해 2월부터 남해어업관리단장을 맡아 왔고 그동안 수산 쪽에서 많이 근무를 한 수산통. 25일 취업심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곳에 올 것으로 보이기도.

 수협노량진수산시장(주)는 이번 감사 교체를 계기로 상임감사실을 현재 이현주 영업본부장이 있는 자리로 가고 이현주 본부장은 임원실이 있는 자리로 다시 유턴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상임감사 사무실은 현대화 시장 입주 후 임원실과 떨어져 있었으나 김평전 상임감사가 온 후 자리를 바꿨는데 임원과 감사는 떨어져 있는 게 났다는 생각 때문에 이번에 다시 원위치 한 듯.

 한편 한국수산회장 공모가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24일 현재 정영훈 전 농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이 혼자 응모. 그러나 응모는 막판에 이뤄질 것으로 보여 누가 나올지 아직 판단은 이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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