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서 자동판매기 활용 식품 판매 활발

프랑스 굴 자판기

 일본 히로시마에 본사를 두고 있는 ‘FARM SUZUKI’는 2021년부터 굴 튀김, 생굴, 타이거새우 등의 품목을 자동판매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일본의 식품 서비스 부문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판매 방식을 직접 판매 방식으로 전환하며 오프라인 자판기 판매와 온라인 제품 판매 등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자동판매기를 통한 수산식품 판매는 ‘FARM SUZUKI’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곳에서 시도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한 회사는 홍합 제품을 판매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는 자동판매기를 활용한 식품 판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산 업계는 소비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출처:https://www.seafood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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