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인수도 중요하지만 정부 조직 개편 시 역할 중요
K모 국장 등 벌써 거론

O…대선이 끝나면서 정권 인수위에 누가 파견될지를 놓고 관가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도 벌써 인수위 파견과 관련, 하마평 등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기도.

 관가가 여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인수위 파견이 이다음 부내 인사 시 긍정적 작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인 듯. 게다가 해양수산부는 정부 조직 개편 논의 시 행여나 있을지 모르는 해양수산부 해체 얘기나 움직임을 체크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커보이기도.

 현재 파견 대상으로 경남 지역 출신인 K모 국장 등 2~3명 이름이 거론되기도. 인수위는 역대 정부와 마찬가지로 지역 등 여러 요인을 검토할 듯.

 한편 새 정부 해양수산부장관에 대해서는 대선 전부터 이미 경남의 J모 의원과 강원도의 L모 의원 등의 이름이 나온 터라 결과가 주목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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