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출자 유치 등 수협중앙회와 밀월 이어질 듯
“초심으로 일하겠다”

O…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에 박극제 현 대표이사가 선출돼 앞으로 시장 현대화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주위에서는 분석. 또 수협중앙회 출자 유치 등 수협중앙회와 관계가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도.

 공동어시장 5개 출자수협(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경남정치망수협, 부산시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들은 21일 찬반투표를 거쳐 단독 후보로 올라온 박극제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 .

 박극제 대표는 "이번 연임 결정은 어시장은 물론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좀 더 노력해 달라는 5개 출자수협 및 업계의 채찍이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박 대표 임기는 4월 19일부터 2025년 4월 18일까지.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