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전체 과정과 선배 응원 담긴 축하 영상 ‘눈길’
홍진근 대표, “수협 100년 이끌 밑거름 되길” 당부
“어업인과 수산업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거듭 나겠습니다.”

수협 신입직원 40명 사령장 수여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40명이 사령장을 받고 ‘수협인’으로 첫 근무를 시작했다.

 4월 25일 수협중앙회 본부청사에서 2022년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사령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사령장 수여식에는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입사를 축하했다.

 홍진근 대표이사는 사령장 수여와 함께 수협 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사무용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함께 선물했다.

 사령장 수여식에 앞서 이번 채용 일정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과 선배 수협직원의 응원이 담긴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홍진근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지난해 선배 직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익을 창출했다”며 “앞으로 선배들의 발자취를 이어 우리 수협이 100년 넘게 성숙한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40명의 신입직원들은 사령장 수여식을 마치고 각 부서에 배치돼 수협직원으로서 정식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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