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제5차 이사회 의결 통해 조합감사위원 2명 선출

김삼식 조합감사위원회 위원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에 허영훈 전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장, 김삼식 전 수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이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4월 27일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조합감사위원회 위원 2명을 이같이 선출했다.
 
 앞서 수협은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허영훈 전 부장과 김삼식 전 준법감시인을 조합감사위원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선출 안건이 통과되면서 새 조합감사위원으로 선임이 확정됐다.

허영훈  조합감사위원회 위원

 조합감사위원회는 ▲수협 인사추천위원회 추천 및 이사회 선출 2명 ▲기획재정부장관 위촉 1명 ▲해양수산부 장관 위촉 1명 ▲금융위원회 위촉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신임 조합감사위원 2명의 임기는 5월 3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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