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N 주도 바이오 기반 상업용 포장재 생산 가속화

 뉴질랜드 1차산업부(MPI)는 수산식품산업을 위해 상업용 바이오 기반 폴리스티렌 대체품 ‘ZealaFoam’ 생산을 지원하는 지속가능식품·섬유 미래펀드(SSF Future)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117만 달러 규모로, 뉴질랜드 벤처기업 Biopolymer Network(BPN)이 주도하여 바이오 기반 상업용 포장재(ZealaFoam) 생산을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BPN CEO Sarah Heine은 많은 국가에서 폴리스티렌 사용을 점진적으로 제재하고 있는 바, ZealaFoam은 수산식품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는 지속가능한 포장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출처:https://www.scoop.co.nz>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