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자문위 전체회의 참석 금융감독 발전방향 논의
중소서민금융 분과 자문위원 활동… 금융감독 발전방향 자문

강신숙 수협부대표 금융감독 자문위원 위촉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는 1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신규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금융감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 부대표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을 받은 바 있다.

 금융감독자문위원회는 금융감독원에서 바람직한 금융감독 방향 등을 모색하고자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2012년 2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구다. 금융계, 법조계, 학계 및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 81명을 자문위원으로 임명해 전문분야에 따라 분과를 지정한다. 이날 강 부대표는 중소서민금융 분과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향후 금융감독업무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및 자문과 금융감독원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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