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망공제금이 가입금액의 1~3% 증가 갈수록 보장
1종(일반형)과 2종(가입간편형) 구성...가입가능 범위 확대

 Sh수협보험이 23일 일시납 전용 신상품 ‘Sh한번에OK종신공제2205’를 출시할 예정이다.

 ‘Sh한번에OK종신공제2205’는 사망공제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 ~ 3%씩 증가하는 상품으로, 기간 제한이 없이 사망공제금이 계속 증가해 유지기간이 길수록 보장이 더욱 든든해지는 상품이다.

 비과세조건이 충족하는 10년경과 시점의 해지환급률은 1종(일반형) 2% 체증형 상품의 경우, 남자 40세 기준 112.9%로 타 보장성 대비 높게 설정했다.

 이 상품은 1종(일반형)과 2종(가입간편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과거 종신공제 가입에 어려움을 겪던 노년층이나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종(가입간편형)은 △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의사소견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경험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이력이 없으면 현재 건강상태와 관계없이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주계약과 함께 프리미엄정기특약을 부가하는 경우 경제활동기의 보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정기특약의 경우 주계약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병사망시 가입금액, 일반재해사망시 가입금액의 2배, 교통재해사망시 가입금액의 3배를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Sh수협보험은 올해에만 한정으로 신상품을 집중 판매할 예정이며 전국에 있는 지역본부와 공제보험지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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