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상호금융본부, 골드바 및 격려금 전달
46개 일선 조합 참여 4월~5월까지 2개월간 행사 진행

비대면 예적금 특판 이벤트(근해안강망수협)

 수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는 지난 22일 근해안강망수협을 방문해 '비대면 예적금 특판 이벤트' 우수 실적에 대해 포상했다.

 근해안강망수협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비대면 예적금 특판 이벤트'에서 46개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금액부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 근해안강망수협 최민석 조합장, 최해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이벤트 포상품인 호랑이 골드바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협 창립 60주년 기념 비대면 예적금 가입 규모 증대를 통한 디지털금융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수협 상호금융 비대면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달간(4.1 ~ 5.31) 비대면 전용 상품인 “SH얼쑤!(All秀!) 예·적금”을 회원조합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한 결과, 비대면 예탁금은 ‘21년말 대비 약 82% 증가했다.

 강신숙 부대표는 “비대면 예적금 특판 이벤트에 참여해 참여해 주신 영업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협 상호금융 비대면채널을 활성화해 중앙회와 회원조합이 공존 및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