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청은 6월 24일, 러시아 수역에서의 연어, 송어 조업 협상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수산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일본-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재의 정세와 조업의 필요성과 긴급성에 근거한 판단"이라고 이번 보류 결정을 설명했다.

 현재 러시아 해역에서는 해당 협정에 근간해 일본 조사선 1척이 조사, 조업을 수행하고 있다. 연간 최고 어획량도 88톤 수준으로 적어, 일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s://www.jfa.maff.g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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