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노량진수산시장중도매인협동조합으로
“중도매인 복리증진·시장 공동번영 노력할 터

 노량진수산중도매인조합과 협동조합이 11월 1일자로 통합됐다. 

 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협동조합에 따르면 기존 중도매인조합과 협동조합을 합쳐 명칭을 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협동조합으로 하고 새로운 직제로 운영키로 했다. 임원은 이사장 1명, 감사 1명, 부이사장 4명, 이사 12명으로 했다. 현재 조합원은 168명이다. 

 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협동조합은 지난해 4월 6일 설립돼 중도매인협동조합 식자재 및 잡화 직판장과 중도매인 온라인 판매사무실을 개설해 운영중에 있다. 

 이태욱 조합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도매인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노량진수산시장의 공동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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