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Euromonitor에 따르면 중국의 해산물 판매량은 소매 가치 기준으로 2022년 현재까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2020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수산물 소매 판매액(가공 및 포장 제품 제외)은 2022년 총 809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2021년(783억 달러)과 비교하면 높으나 2020년(945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편의성을 강조하는 제품에 대한 중국인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는 COVID-19 봉쇄 조치로 인해 즉석조리 제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Yuehai, Guolian Aquatic을 포함한 중국 수산물 가공업체는 간편식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Euromonitor는 2022년 중국 냉동 즉석식품 시장의 소매 판매액을 70억 달러로 추정했다. 이는 2020년(61억 달러)과 2021년(67억 달러)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Euromonitor의 데이터에 의하면 "간편식 및 가공육, 해산물 및 대체품" 제품의 소매 판매액은 2020년 260억 달러, 2021년 292억 달러에서 2022년 29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https://www.seafoodsour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