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및 설 명절' 대비 에너지 절약 독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월 13일 법인, 자회사, 공사 합동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과 설 명절 대비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가락시장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법인, 자회사, 공사의 합동으로 33여명이 참여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여 가락시장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홍보하고, 설 명절 휴장일 동안 사용하지 않는 조명/난방기구 등의 전원을 차단하도록 하여 안전사고 방지 및 에너지 절감을 안내했다

 공사 임창수 상임이사는 “가락시장은 배출권 할당대상 시설로 유통인을 포함한 개별 에너지 사용량이 많을수록 전기사용요금과 별개로 탄소배출권도 구매해야 하므로 이로 인한 추가 관리비용이 증가한다”면서 “우리 공사와 유통인 모두 에너지 절감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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