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결산 정기총회 개최

굴수협 총회
굴수협 총회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지홍태)이 지난해 역대 최고 1,061억원 위판고를 기록 3년 연속 1,000억 위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굴 수협은 지난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 2022년도 결산 유공자 포상 및 통영시 선관위 공명선거 교육, 미FDA 지정해역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 지홍태 조합장은 “위판고 상승 및 상호금융 흑자 등으로 16% 배당(출자 5.5%, 이용고 10.5%)을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1,051명 중 874명이 참석했다. 한편 조합원 감사에 송명재, 외부전문가 감사에 진상대씨가 당선됐다. 

 유공자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박외근 조합원, 최순모 여수지소장, 굴수협 조동수 과장 

▲수협중앙회장 표창 김동명 비상임이사, 김동욱 조합원 

▲2022년 건전결산 기여 공로자 표창 위판 실적 우수조합원 박기돌·장부갑 조합원, 위판 실적 우수어업인 김태운, 위판 실적 우수 가공업체 대해수산 장영선 대표 

▲구매사업 우수어업인 노충한·김동욱 조합원 

▲굴 홍보 지원 김명원 우수어업인, 우수업체 한마음식당 장수형 대표 

▲특별 포상 이철수 경남도청 수산안전기술원장, 송진영 경남도청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수광 고성군청 수산행정팀장, 황규환 조합원, 한국방송작가협회 나둘숙씨, 한유기업 박평조 대표, 통영어부가 박용하 대표 

▲2022년 결산유공직원 포상 장영길·정윤정씨가 수상했다. <박춘형 경남본부장>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