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회장에 부산시연합회 천대원(부산 기장군 신암공동체)씨가 당선됐다.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는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에서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이사 및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결산 심의와 함께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천대원씨는 20표, 박현규(충남연합회)씨는 14표, 강원보(울산연합회)씨는 10표를 얻었다.
천 회장 임기는 올해 4월1일부터 2025년3월 3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