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수협중앙회장이 취임 후 직원들과 상견례 겸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수협중앙회는 노 회장이  취임 첫 날인   27일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직원들 출근 시간에 맞춰 1시간 가량 진행될 직원들과의 만남은 노 회장이 4년간 어떤 생각과 목표 아래 수협을 이끌건지를 알리고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노 회장은 중앙회 역할과 어업인 지원, 인사, 사업, 직원들의 자세, 회장의 권한 등에 대해 폭넓게 자신의 생각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노 회장은 이날 김기성 대표가 있던 기획담당 부대표 자리와 전략담당 부대표 자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