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 앞장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이사장 신성균)는 지역어촌 상생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룡포 어촌계 협의회(회장 박정수)와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발전 및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6월 2일 구룡포 삼정3리 어촌계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와 구룡포 어촌계 협의회는 포항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바다정화활동 등 해양수산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룡포 어촌계 협의회(회장 박정수)는 해양생태보전복원에 앞장서고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조성을 위해 어촌계와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가 앞장서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이사장 신성균)는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어촌계와 지속적인 교류확대 및 바다정화활동 등 해양생태보전복원을 위해 어촌계가 함께하고 특히 어촌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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