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분야 및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에 기여

발전기금 전달식
발전기금 전달식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20개 초·중·고등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KR은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인천해사고등학교 2개교와 본사가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18개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예년보다 발전기금 대상 학교를 늘려 인재 육성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교육시설 보수 및 확충 △교육 기자재 및 도서 구입 △체육 및 학예활동 지원 △학생복지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호 KR 전무이사는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R은 많은 학생들이 해사업계는 물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R은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등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