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7주간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공직기강 특별감찰은 공단 전 부서(본부·지사, 어항관리선, 사업 현장 등)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7주간 △공직기강 및 복무관리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소극행정 및 업무지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안전 보건관리 대책 및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과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관리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