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협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
인천수협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

인천수협(조합장 차형일)은 지난 9월 7일 본점(인천광역시 연수구 새말로 141)에서 비상임이사 보궐선거와 한정어업면허의 유어장 지정 승인을 주요안건으로 하는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3월에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조합장 후보자 등록을 위해 사임해 공석이 된 용유(무의동 제외)지역과 무의동지역 비상임이사를 선출하는 자리로 용유지역은 2명의 후보가 출마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현종 후보가 당선됐으며 무의동지역은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정복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개표 종료 이후, 당선 소감에서 최현종·이정복 비상임이사는 공통적으로 “인천수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차형일 조합장은 당선된 2명의 비상임이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조합발전을 위해 힘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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