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광장에서 귀어귀촌 정책 홍보 

청년의 날 맞이 귀어귀촌 이동상담사 운영(9.14 부산영화의전당)
청년의 날 맞이 귀어귀촌 이동상담사 운영(9.14 부산영화의전당)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종합센터)는 1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국무조정실과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귀어인 중 청년 비율은 매년 감소 추세에 있어, 어촌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청년세대의 어촌 유입 및 정착 지원이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맞춰 금번 이동상담소에서는 청년 맞춤형으로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어촌정착상담사 사업 등 귀어귀촌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일대일 전문가 밀착 상담을 실시했다.

 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현장 수요에 맞춰 귀어귀촌 관련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이 쉽게 귀어귀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다방면의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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