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식품 전문교육 통해 기업의 경영자 및 관리자 전문성 확보에 이바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과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인력양성을 위해 ‘수산식품 가공분야 인력양성 시범교육’을 종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수산식품 인력양성 교육’은 △수산식품 개발 △푸드테크 △식품안전 및 위생 △수산식품 가공기술 트렌드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화 △미래기업 생존 기술론 등으로 수산식품의 발전과 인적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 및 경영 분야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산식품 가공 분야 학계 전문가의 ‘수산식품 제조가공?공정설계, 브랜드화, 경영 재무’ 등 기업에 필요한 강의 및 양방향 참여형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핵심인재들이 지속적인 전문성과 발전으로 K-Blue Food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산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공단은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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