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이하 한여련) 경기남부분회 사랑의 마음다海김 나눔행사를 11월 9일 화성시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한여련 경기남부분회가(회장 안창희) 주관하고 수협중앙회와 경기남부수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년, 소녀 가장돕기 및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경기남부수협의 김가공센터를 방문해 김세트 포장 작업과 함께 5개지역에 사랑의 마음다해海 김 350세트를 지역사회에 전달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사회 실현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5개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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