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리 수협중앙회 전북본부 직원

 이누리 수협중앙회 전북본부 직원
 이누리 수협중앙회 전북본부 직원

 2024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에 올해 처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모든 어업인의 무사 안녕을 소망합니다. 

 어업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을 둘러봐도 정말 어렵고 힘든 어업인이 정말 많구나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식당에서 수산물을 편하게 먹어만 봤지, 잡히는 과정을 알고 나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에 많은 국민들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더욱 많이 드셔준다면, 바다를 지키고 있는 어업인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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