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늦어지면 분위기만 산만

O…매년 연말이면 실시되던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인사가 올해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도. 현재 업무상으로 인사는 서기환 이사와 김영태 대표 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인사가 제대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이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인사가 있을 때까지 분위기가 어수선해 사실상 업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아 보이기도.
중앙회 모 부장은 “조직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이제 시기적으로도 문제가 정리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부장들이 정말 처신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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