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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장관 출신 3명이 22대 총선 본선에 오르는 진기록이 나오기도. 김영석 전 장관과 조승환 전 장관이 국민의힘으로 22대 총선에 나가게 된 것에 대해 해양수산계는 쌍수룰 들어 환영. 이는 당과는 상관없이 업계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의원들이 많지 않아 그간 국회와 소통이 잘 안됐기 때문인 듯. 한 수산계 인사는 “4월 10일 총선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해양수산부 정통 관료 출신 장관들이 국회에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겠느냐”며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할 것 같다”고 고무적인 표정을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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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중앙회는 3월 임기가 끝나는 양동욱 상임이사 후임에 이승룡 수협유통 사장을 추천. 그런데 이 자리는 현직 부장 대신 퇴임 후 들어와 상임이사를 한 경우는 극히 드물어 이번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가 될 듯. 대신 11일자로 사퇴를 한 노량진수산시장 사장 후임에는 68년생 현직 부장급에서 사람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그럴 경우 임채영 무역사업단장이나 강혁중 유통사업부장이 유력해 보이는 데 이들 둘을 노량진수산시장과 수협유통으로 배분할지는 미지수. 한편 수협중앙회는 박세형 노량진수산시장 사장이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고 내가
중앙회
문영주
2024.03.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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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달 만에 소비자물가가 다시 3%대로 올라서자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신선과실은 41.2% 뛰어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오징어 등 수산물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해 물가 불안을 자극. 기상여건 악화와 자원감소로 인한 수급 불안에다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유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기도. 이에 변동이 심한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차관을 중심으로 비상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키로 하는 등 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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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가 26일 단행한 실·국장 인사에서는 공교롭게도 제주 출신 2명만 인사를 해 눈길을 끌기도. 대상은 이번에 1급으로 승진한 김성범 해양정책실장과 부처 간 교류로 환경부에 1년간 갔다 온 양영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이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제주도 출신. 게다가 이들은 모두 승진 보직을 받기도.김성범 실장은 실장 보직이니까 당연히 승진 보직이고, 양영진 국장도 2년 전 국장 자격으로 외부 교육을 갔으나 돌아와서 부처 간 교류로 환경부 국장으로 가 승진은 아니지만 해양수산부에서는 국장으로서 첫 보직. 그러니까 일반 직원들은
정책동향
문영주
2024.02.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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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조승환 전 해수부장관과 같이 부산 중·영도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해양수산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차관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결정에 불복해 이의 신청을 했으나 묵살된 후 무소속으로라도 총선 완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기도. 이재균 전 차관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주민들의 지지도가 압도적 1위인 이재균을 배제하고 지지도가 뒤쳐지는 현정부의 장, 차관 출신인 박성근, 조승환 두사람의 경선으로 결정했다”며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또는 다른 방법으로 출마하려고 한다”며 완주 의지
국회소식
문영주
2024.02.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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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일선수협 비리 얘기가 잇달아 나오고 있어 철저한 감시가 필요해 보이기도. 그것도 같은 수협에서 횡령 비리가 잇달아 터지고 있다는 점에서 예사로워 보이지 않기도.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제주도 모수협에서 전 직원 비리를 조사하다보니까 다른 직원 비리가 나왔다는 것. 이번 사과는 아직까지 금액이 큰 것은 아니지만 이런 허술한 구멍들이 곳곳에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우선 횡령이 가능한 시스템도 문제지만 직원들 정신 자세가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 중앙회 한 간부는 “같은 수협에서 잇달아 횡령 비리가 터진다는 것
일선수협
문영주
2024.02.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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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1급 마지막 퍼즐인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중해심원장)은 현재 홍종욱(행시 37회)해사안전국장, 윤현수(38회) 해운물류국장, 이시원(40회) 공보관 등 3 사람이 가능한 선으로 보이기도. 그러나 홍종욱 국장은 외부 산하 단체(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나머지 두사람 중 한명이 갈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는 당초 중해심원장 인사까지 검토했으나 일단 이 인사는 당분간 보류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 중 누가 될 것인지는 다시 퍼즐을 짜야할 듯. 윤현수 국장 문제는 장관이 용산과 협의할 문제로 장
정책동향
문영주
2024.02.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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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김영규 신임 원양협회장은 돌고 돌아 다시 ‘본업’으로 귀환. 김 회장은 수산청 시절 최연소 과장. 또 영어 실력이 뛰어나 사무관 시절부터 국제협력통으로 알려진 데다 담당과장을 4년 이상 한 이 분야 전문가. 그는 당시 한 달에 한 번 정도 국제회의와 해외 협력을 위해 출국해 국제협력과장 재임 시에는 비행기 탑승 기록이 100만km를 넘기도. 김 회장 취임은 원양어선에 대한 연안국과 국제기구의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데다 해외 협력 패턴이 바뀌고 있어 일부서 다른 시각이 있지만 앞으로 원양어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
최신기사
문영주
2024.02.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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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등 부산 해양관련 시민단체가 기회가 되면 업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어 수산계와는 대조를 보이기도. 이들은 지난 19일 제22대 총선에서 각 정당에 해양수산 관련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 하지만 이들이 요청한 사안이 얼마나 약발이 먹힐지는 의문이 들기도. 이들이 제안한 공약은 △해양수산비서관 복원과 대통령실 또는 국무총리실 직속 국가해양위원회 설치 △톤세 일몰제 폐지 △해사전문법원 설치 △바다의 날 국경일 지정 △블루 이코노미(청색경제) 산업 육성 및 국정과제 채택 등. 이들 공약
정책동향
문영주
2024.02.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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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국회의원 출사표를 낸 해양수산계 인사들이 1차 관문인 당내 경선을 누가 통과할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특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 든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장관과 임준택 전 수협회장 중 누가 본선에 올라갈지에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지기도. 조승환 전 장관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하는 바람에 치열한 당내 경선을 치러야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 전대표가 16일 출마를 철회하는 바람에 한숨을 놓기도. 그러나 여기에는 이재균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일찍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표밭을 다지고 있어 관
국회소식
문영주
2024.02.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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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수협은행이 최근 이벤트 참여 시 최대 연 7.3%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상품을 내 시중의 눈길을 끌기도. 수협은행은 시그니처 특판상품인 ‘Sh플러스알파적금’을 재판매키로 했는데 이 상품은 지난해까지 총 4차례 출시해 매번 판매 한도를 조기 소진한 인기 상품. 3,000좌 한도로 출시된 이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2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한도를 고정. 그러나 이자 부담이 많아 상품의 재판매 결정까지는 상당한 고심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이기도. 어쨌든 이 상품은 출시를 발표하자마자 시중
수협은행
문영주
2024.02.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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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일선수협의 좋지 못한 기사가 계속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경남 모 일선수협에서 부당한 이유로 자신의 패류 채취를 방해, 행사계약이 이행불능에 빠지게 됐다는 주장까지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 패류 양식어업인이 경남 A수협의 부당한 처사로 손해를 봤다며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최근 창원지법에 제기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이 어업인은 지난해 6월 A수협과 어업권 행사계약 체결 이후 수협에서 부당한 이유로 자신의 패류 채취를 방해, 행사계약이 이행불능에 빠지게 됐다며 A수협이 어업권 행사계약 이행을 위해 지출
일선수협
문영주
2024.02.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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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31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협중앙회, 노량진수산시장상인회, 수산관련단체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 이날 시장 방문은 설 명절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에 따른 수산물 판매 현황 등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수산업계 관계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것. 이날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는 “작년 추석을 앞두고 선물가액을 상향시켜줘서 매출이 30% 가량 늘었다”며 “어민들의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시. 그러면서 “기후위기로 인해 어획량이 감소하고, 인견비
중앙회
문영주
2024.02.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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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직장 내 원활한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민간기업의 ‘칭찬 쿠폰제도’를 시범 도입한 해양수산부가 나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 직원들은 이 제도를 도입하자 칭찬글 597건, 칭찬 댓글 2,640건을 게시했는데 게시판 총 조회수가 약 4만 7천여 회를 기록했다는 것. 그 중, 칭찬글 및 쿠폰 등을 가장 많이 받은 3명의 직원을 29일 ‘2023년 해양수산부 칭찬왕’으로 선정했으며 칭찬 대상자가 가장 많은 2개 부서도 ‘해양수산부 칭찬부서’로 뽑아 이들에게 각각 소정의 포상
정책동향
문영주
2024.02.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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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은행장이 된 후 계속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이번에는 열심히 뛰어 달라며 직원들에게 운동화를 줘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강 행장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TOPS10) 호텔에서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4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 강 행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2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 ‘새·신·발 행사’라는 이름이 붙은 이 행사는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강신숙 은행장과 함께 신바람나게, 힘차게 발로 뛰자'는 의미를 담
수협은행
문영주
2024.02.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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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인사가 다음 주 개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산부문 실·국장 인사 윤곽이 드러나기도. 먼저 최용석 수산정책실장은 당초 예상대로 국립수산과학원장 자리로 가고 그 자리에는 김현태 수산정책관이 올라가는 구도가 확정된 것으로 보이기도.수산정책실장이 수산직이 아니라서 국장은 수산직이 갈수도 있다는 얘기들이 나와 혼선을 빚은 수산정책관 자리엔 여러 사람 이름이 오르내렸으나 홍래형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기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에는 환경부에 파견됐던 양영진 국장이, 환경부(생물자원관)에는 정복철 중앙해양안전
정책동향
문영주
2024.01.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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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신숙 행장 취임 후 강력히 추진해 온 자회사 인수가 일단 휴어기에 들어간 느낌. 경기 둔화에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자회사 인수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자회사 인수에 비중을 둔 강 행장의 선택이 일단 한 고비를 맞기도. 이번 자회사 인수 불발은 여러 가지 내외 사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인데 강 행장은 전략회의를 갖는 등 다시 조직의 체력 보강에 힘을 쏟기도. 강 행장은 “이자수익만을 추구하는 시중은행이 없다”며 “비은행 사업으로 수익구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이상이 아닌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당위
수협은행
문영주
2024.01.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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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미국 등에서 인기를 끌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냉동김밥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아직도 김에 대해선 한마디 언급도 없이 쌀 가공품 얘기만 해 aT가 균형감각이 전혀 없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aT는 22일자 ‘aT, 신선농산물 및 냉동김밥 수출 확대 모색’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김춘진 사장의 냉동김밥 수출업체 방문 내용을 전달.aT는 김 사장이 냉동김밥 제조수출업체인 복을 만드는 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 가공식품 육성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소개. 그러면서 “냉동김
최신기사
문영주
2024.01.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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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때만 되면 단골메뉴로 나오는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실 신설 얘기가 이번에도 부산에서 발화돼 전국으로 번질 것으로 보이기도.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등 부산 해양수산 단체들은 15일 성명을 통해 “세계 해양 강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실에 해양수산 전담 비서관이 없다”며 전담 비서관 복원을 요청. 단체들은 “현재 있는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은 농림 중심인 탓에 해양수산 전문성 부족으로 관련 정책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해양수산 전담 비서관을 복원해 윤석열 정부의 ‘신해양강국 건설’ 정책을 실현하는 구심점
정책동향
문영주
2024.01.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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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실·국장 인사가 거의 정리가 돼 가는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는 19일 퇴임하는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 자리에 김지회 기후환경부장을 직무대리로 발령낼 것으로 알려지기도. 후임으로 최용석 수산정책실장이 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 실장은 행정절차 상 1월말이나 2월초 취임할 듯. 최실장 자리엔 김현태 수산정책관이, 송명달 차관이 있던 해양정책실장 자리에는 김성범 해양정책관이 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장급 인사도 거의 정리가 끝난 것으로 알려지기도. 수산정책관 자리에는 양동엽, 최현호, 양영진 등 3명의 수산직 국장
정책동향
문영주
2024.01.1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