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대행엔 공노성 이사

O…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가 지난 11일 부서장회의서 사의를 공식 표명함에 따라 대표 선출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보이기도.
수협중앙회는 15일과 21일 잇달아 이사회를 열어 대표 선출을 위한 추천위원을 확정. 또 22일 인사추천위원회 첫 회의를 소집, 위원장 선출과 대표 선출을 위한 방법,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
하지만 아무리 진행을 빨리 해도 공모, 면접 등의 기간이 있는데다 설 연휴가 끼어 최종 인선은 빨라야 설 연휴 다음 주가 될 수밖에 없을 듯. 그럴 경우 대표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는 16일 개최될 듯.
한편 김영태 대표의 퇴진 뒤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대표 대행은 공노성 이사가 맡을 것으로 알려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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