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선 ‘눈치 보기’…8일까진 한명도 응모하지 않아
문제는 해양수산부가 누구를 선택할 지가 관건. 현재로서는 마땅한 사람이 없는 게 사실이지만 무리를 한다면 한 명 쯤은 의사를 타진할 수도 있어 결과가 주목되기도. 그러나 현재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가늠하기도 쉽지 않아 보이기도. 그렇지 않을 경우 또 다른 플랜이 작동할 지도 관심. 해양수산부가 마땅한 사람이 없을 경우 기재부나 예보 등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어쨌든 키는 해양수산부가 쥐고 있다고 보여져 해양수산부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이기도.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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