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손님 그래도 지난달보다는 나아졌다”

O…코로나 감영증 때문에 직격탄을 맞은 노량진수산시장이 4월 들어 조금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노량진수산시장은 코로나 감염증 확산 초기에는 거의 손님을 찾을 수 없었으나 4월 들어서면서 조금씩 손님이 찾아오면서 썰렁한 분위기는 벗어나고 있는 듯.

한 법인 관계자는 “3월에는 방송국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시장 손님들을 찍기 위해 찾아 왔으나 사람이 없어 제대로 촬영을 못했다”며 “그러나 9일에는 모 방송국에서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는 됐다”고 분위기를 설명.

그래서인지 주말에는 시장 주차장에 8,000~9,000대가 들어와 코로나 감염증 이전과 비슷한 주차대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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