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협은 농협법 개정안 국회 심의만 쳐다보면 될 듯
표면적인 이유는 양곡관리법 때문

O…회장 연임을 골자로 하는 농협법 개정안이 농해수위 법안 심사 소위를 통과하면서 불똥이 수협으로 튀었으나 농협법 개정안이 구랍 28일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 되지 못하자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기도. 

 수협 안팎의 관심을 모으기까지 했던 농협법 개정안은 여야 간에 이견 차가 심했던 양곡관리법 처리 때문에 이날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된 것인데 이 법안이 언제 다시 상임위 전체회의에 회부될지는 불투명한 상황. 그런데 이 법안 때문에 수협의 서봉춘 부대표는 사표를 제출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어쨌든 이 법안은 다시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이기도.  따라서 수협으로선 앞으로 농협법 개정안이 상임위에서 어떻게 처리될 지만 쳐다 보고 있으면 회장 연임 문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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