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생 국·과장급 지방해수청장 연말 명예퇴직론 거론
퇴직 예정자들 어떤 자리가 좋은지

O…해양수산부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국장이 퇴직 절차와 취업 심사 때문에 다소 발령이 늦어지는 듯.

 윤종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물류협회 부회장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인사가 나지 않아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기도. 그러나 윤 청장은 명예퇴직 절차와 취업 심사까지 받아야 돼 다소 시간이 걸리는 듯.

 해양수산부는 이 밖에도 국·과장급 지방해양수산청장 가운데 67~68년생에 대해서는 명예퇴직 등을 물어보는 것으로 알려져 연말에 현직을 떠나는 사람이 더러 나올 것으로 보이기도. 여기에 해당되는 국장급인 A모, 과장급인 B모 청장 등도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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