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성 수산정책과장은 통일원 교육 대신 일단 다시 그 자리로
국장 자린 정리 끝나 가는 듯

O…해양수산부 실·국장 인사가 거의 정리가 돼 가는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는 19일 퇴임하는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 자리에 김지회 기후환경부장을 직무대리로 발령낼 것으로 알려지기도. 후임으로 최용석 수산정책실장이 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 실장은 행정절차 상 1월말이나 2월초 취임할 듯. 최실장 자리엔 김현태 수산정책관이, 송명달 차관이 있던 해양정책실장 자리에는 김성범 해양정책관이 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장급 인사도 거의 정리가 끝난 것으로 알려지기도.  

 수산정책관 자리에는 양동엽, 최현호, 양영진 등 3명의 수산직 국장 중 한명이 올 것으로 보이는 데 아직 최종 정리는 안 된 것으로 보이기도. 

 한편 통일안보원 교육을 갈 것으로 알려진 황준성 수산정책과장은 내부 사정에 따라 교육은 안 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자리에는 오영록 항만물류기획과장이 갈 것으로 보이기도.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