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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본부 1급들에 대한 교통정리가 끝나가고 있어 후임인선과 그 윗선 인사에 관심이 옮겨 가는 듯한 느낌.해양수산부는 신현석 수산정책실장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조승환 해양정책실장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으로 가는 것으로 정리가 돼 후임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현재 박준영 대변인,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 박경철 수산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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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8.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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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사상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현장 행보를 다시 시작해 눈길을 끌기도.김 회장은 지난 27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넙치육상양식장을 방문, 고수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이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겠다”며 양식어가를 독려. 김 회장은 이날 어업인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관계자들에게 &l
중앙회
문영주
2018.08.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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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가 단체의 정관을 무시하면서 무리하게 인사 절차를 진행해 공평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해양수산부는 최근 모 단체 임원 임기를 앞두고 단체 임원에게 자리를 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그러나 단체의 정관에는 임기가 끝났더라도 후임자가 올 때까지는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전임자가 공백을 메우도록 하고 있으며 이것이 통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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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8.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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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신현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의 사표 제출로 후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후임 임명은 한달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도. 이는 사표 수리와 후임 임용 절차가 한달 정도 걸릴 수 있기 때문. 현재 후임실장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사람은 행시 35기로 현재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준영 국장. 사무관 때 한일어업협정 업무를 맡기도 했으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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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7.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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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공노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에 대해 수협 안팎에서 “(대표가)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며 비아냥.이는 지금 수협 경영이 나아지고 있지만 상호금융에서 돈을 벌 뿐 경제 쪽은 ‘까먹는’ 부분이 많고 노량진수산시장 문제 등 주요 문제가 발생할 때 대표의 존재감이 전혀 드러나지 않기 때문인 듯. 게다가
중앙회
문영주
2018.07.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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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왜 나가야 하는 지 이유가 불분명했던 정영훈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자리에 신현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가는 것으로 결정이 난 듯. 당초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이 가고 신현석 실장이 그 자리 가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으나 서 원장이 강력 고사하는 바람에 신 실장으로 낙착이 됐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또 서병규 원장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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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7.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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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가 정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잘 알리기 위해 쓰고 있는 조어(造語)들이 듣기에 따라서는 거북한 말들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특히 일부 조어들은 어감이 좋지 않은데다 뜻이 쉽게 이해되지 않아 용어나 한자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2018 해양수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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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7.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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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남은 임기 중 노량진수산시장을 정상화하겠다”며 시장 정상화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1일 한 경제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노량진시장 갈등은 수협과 상인 간 갈등이 아니라 어민과 상인의 문제다”며 “1년에 100억원씩 손해가 발생하는 데 일부
중앙회
문영주
2018.07.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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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조승환(53)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조만간 현직을 떠나 산하기관으로 갈 것으로 보이기도. 조 실장은 최근 해양수산부로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 원장 자리를 제안 받고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조 실장은 아직 나이가 어려 선뜻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후배들을 위해 용단을 내렸다는 게 주변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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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7.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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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정경득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이 3일 자회사인 수협노량진수산(주)를 찾아가 업무보고를 받은 것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는 듯한 느낌. 정위원장은 5일에도 수협유통을 찾아가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었으나 파장이 확대되자 이를 취소. 이에 대해 대부분 직원들은 말은 하지 않으면서도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짓기도. 한 직원은 “은행장 출신이라
중앙회
문영주
2018.07.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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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이하 법인)는 지난 2일 오전 10시경 舊노량진수산시장 내 발생한 정전사고와 관련, 안전사고 주의와 관리를 촉구.이번 사고로 구시장 내 판매점 270개소 중 약 120개소가 정전됐는데 폭우로 인한 배선용차단기 누전을 원인으로 지목. 따라서 법인은 이번 사고가 가벼이 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지적. 법인에 따르면 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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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7.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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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청와대 수석 일부가 바뀌면서 이것이 정부의 장·차관 인사 신호탄이 아니냐는 시각들이 있어 움직임이 주목되기도. 해양수산부의 경우 김영춘 장관이 당에 복귀할 건지가 관건. 당 대표 출마설 등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보이지 않기도. 그러나 최근 김 장관의 행보가 커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이기도. 22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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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6.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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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24일 본지와 대담에서 “인사를 잘못해 열걸음 갈 것을 다섯걸음 뿐이 못 갔다”며 “재임시 문제가 있는 인사는 반드시 정리하고 떠나겠다”는 입장을 피력해 어떤 부분을 정리하겠다는 건지 궁금증을 낳게 하기도. 김 회장은 이 부분을 일체 언급하지 않아 김 회장의 인사 구상을
중앙회
문영주
2018.06.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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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계가 모처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 것으로 보이기도. 이는 13일 치러진 지자체 선거에서 오거돈 전해양수산부장관과 해양수산부 정통 관료 출신인 박남춘 전의원이 부산과 인천 광역시에서 나란히 시장으로 당선됐기 때문. 이들이 당선되면서 이들 지자체와 해양수산부 관계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도.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는 3전4기로 시장
기타
문영주
2018.06.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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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량진수산시장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이기도.지난 12일 한 방송사는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시장 현대화 중단 촉구’라는 제목으로 노량진수산시장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 매체는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이루어진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비상대책 총연합회’ 회원 700
유통/가공/식품
문영주
2018.06.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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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량진수산시장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최근 대책위가 수협노량진수산시장주식회사(이하 법인)에 협상을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 “지난 4일 법인과의 만남에서 개인의 재산에 대한 경매와 강제집행을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고 대화할 의향이 있음에 대한 입장만 표명했다”며 다른 협상안을 제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
유통/가공/식품
문영주
2018.06.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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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 특감과 관련, 말을 극도로 아끼는 분위기. 이는 최근 감사관의 권한 밖 발언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 듯. 그래서인지 “수협중앙회 내부망에 올린 임원들에 대한 폭언·부당지시 등에 대한 신고건수가 얼마나 됐느냐”, “처리 시기가 언제냐” 등 민감한 부분에
중앙회
문영주
2018.06.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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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상인들을 대변하던 단체들이 서로 갈등을 보이고 있어 노량진수산시장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기도.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구시장 강경파인 현대화비상대책총연합회(위원장 윤헌주. 이하 구시장연합회)가 너무 지나치게 강성으로 흘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5일 전국노점상연합회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시
유통/가공/식품
문영주
2018.06.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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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6,13 지자체 선거 이후 정국 개편은 물론이고 관가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 아니냐는 시각이 많아 보이기도. 시기는 신축성이 있겠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크게 이의가 없을 듯.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데다 2년차에는 좀 더 짜임새있는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 그래서 인지 해양수산부도 장관을 비롯해 차관, 고위
최신기사
문영주
2018.06.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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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정영훈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이 6월 말 이사장직을 그만 둘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정작 정 이사장은 왜 나가야 하는지 이유를 몰라 속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이는 공공노조에서 지적한 성과급 문제도 자신이 공단에 와서 한 일이 아니고 전임자가 했던 일이며 취임 후 이렇다 할 문제가 없었다는 생각 때문인 듯. 정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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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18.05.31 21:36